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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관련 질문 언제나 물어보자

'디지털레퍼런스 서비스'

전공 수업을 수강하다 의문점이 생기면 학생들은 어떻게 해결할까? 아마 대부분 수업이 끝난 후 질문을 하거나 관련 교수를 찾아갈 것이다. 하지만 강의시간이 아닐 때 드는 의문점은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현재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2년째 시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것은 ‘디지털레퍼런스 서비스’라 하여 학생들의 전공 관련 질문을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 상담 코너에 올리면 교수 측에서 답글을 달아 설명해 주거나 추천도서를 소개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생의 질문과 교수의 답변 내용들이 ‘상담내용검색’ 코너에 남아 다른 학생들이 검색을 통해 비슷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상담 코너 중 전자게시판 상담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질문을 게재하고 전공교수를 지정하면 교수가 그 게시물에 답변해주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의문점을 해결해 준다. 또한 실시간 상담은 주제별로 6명의 전공 교수와 사서가 대기해 지정된 시간 동안 학생들과 1:1 실시간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장영자 정석학술정보관 과장은 “현재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하는 질문에 빠르게 답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역시 동산도서관 홈페이지에 ‘학술정보질의’코너를 통해 학생들의 질문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최진순학술정보서비스팀 계장은 “내년쯤에는 실시간 채팅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며 “이 서비스가 시행된다면 학생들의 의문점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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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