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서울시립대Emergency call

'비상' 버튼 하나로 도움 요청 가능


밤늦게까지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나오는 길, 갑자기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어떡해야 할까? 운이 없게도 휴대전화마저 꺼진 상태라 도움을 청하기가 더 힘들다면? 서울시립대에서는 이럴 때 Emergency Call로 도움을 요청할 수가 있다.

지난 2006년 9월부터 서울시립대는 경비 용역 업체인 CAPS의 종합인력경비시스템 중 하나인 Emergency Call을 제공받고 있다. Emergency Call은 학내 구성원들이 각종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긴급 호출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계로, 사고가 발생했을 시 설치기 중앙에 위치한 ‘비상’버튼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Emergency Call 설치기와 연결된 경비 요원에게 연락이 되어 현장에 경비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한다.

이 설치기는 학생회관 및 각 단과대를 비롯한 16개의 건물에 총 10대가 설치되어 있다.
Emergency Call의 시설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립대 총무과 이정열 씨는 “응급상황이 일어나도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취약 시간대가 있고, 이럴 때에 Emergency Call 설치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도움을 요청할 때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설치기를 자주 점검하고 있으며 Emergency Call 설치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색으로 도색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의 경우에는 서울시립대보다 교지면적이 넓어 야간에 무인경비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보다 인력경비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학교 측에서 판단하여 각 단대에 경비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또한, 우리대학 경찰행정학과 소속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학교 내 질서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캠퍼스 폴리스’라는 제도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시행되어 오고 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