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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교원·직원 퇴임식

교원 12명, 직원 3명 퇴임

지난 8월 27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교원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교원 퇴임식에는 이병찬(경영학·교수) 교수, 조혜연(서양화·교수) 교수, 최영곤(회계학·교수) 교수, 이동희(윤리학·교수) 교수, 김종영(건축학·교수) 교수, 김태완(교육학·교수) 교수, 설희야(공예디자인·교수) 교수, 이규형(태권도학·교수) 교수, 전석길(의학·교수)교수, 김정남(간호학·교수) 교수가 정년을 맞았고, 김대경(수학·교수) 교수, 송규문(통계학·교수) 교수가 명예퇴직 했다.

기념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오늘 퇴임하는 교수님들께서 지난 시간 계명인으로서 학교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퇴임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퇴임교수를 대표해 퇴임사를 맡은 이병찬(경영학·교수) 교수는 “35여 년간 부족함이 많은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후학 양성 및 학교 발전에 힘쓰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

같은 날 ‘2013학년도 1학기 직원 퇴임식’이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직원 퇴임식에는 입학사정관팀 이필근 선생, 총무팀 김응배 선생, 총무팀 김원태 선생 등이 퇴임했다.

이필근 선생은 퇴임사를 통해 “교직원 생활을 하며 희노애락을 동료 직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으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잘 적응해서 우리학교가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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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