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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1학기 직원퇴임식

조용왜·박재환·최주섭 교직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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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2010학년도 1학기 직원퇴임식’이 교직원들을 비롯한 퇴임직원들, 그리고 퇴임직원들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전 동산도서관 조용왜 부관장(33년 근속), 전 IT교육팀 박재한 선생(38년 근속), 전 관리처 대명관리팀 최주섭 선생(23년 근속)이 정년퇴임을 했다.

이날 퇴임직원을 대표해 퇴임사를 맡은 조용왜 전 부관장은 “이 자리가 기쁘지만 섭섭하기도 하다”면서 “나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계명대에서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의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은 직원분들께서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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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공부 올 2월 국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임시방편으로 시작된 대학의 원격수업이 결국 2학기까지 이어져 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이 초연결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으나 미처 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대학교육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인해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1학기 초기 원격수업의 기술적 시행착오가 많이 줄었고, 교수와 학생 모두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수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가면서 원격수업의 장점과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원격수업 간의 질적 편차와 학생들의 학습(환경)격차, 소통 부족의 문제, 원격수업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팬데믹 쇼크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생활양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다. 이미 학생들은 소위 인강세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하며, 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