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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 (학문 들여다보기 - 건축학 편)

아름답고 개성있는 건축물과 도시설계가 사람들을 유인한다

● 건축학이란?
건축물은 사람이 생활하는 행위에 대응하여 나타나는 형태이다. 또한 형태로서 생성되는 건축물의 내외부 공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해가 필요하다.

인간의 행위에 대응해서 나타나는 형태와 이에 따른 공간의 성격이 건축의 기본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지진이나 적재하중을 지탱하는 건물의 구조적인 안전성의 추구 및 화재 등에 대비하는 방재설비 등도 건축의 기본적인 부분에 포함된다.

이렇듯 건축의 설계·건축·유지 등을 위한 이론과 기술체계를 연구하는 학문이 건축학이다.

● 건축과 생활의 연결성
건축은 건물 하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축물 주위에 있는 조경 식재, 주차공간, 접근 도
로 등도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고려되어진다.

건물외부의 형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건물을 잘못 설계하여서 보기 싫게 건물의 외관이 구성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경우도 디딤바닥이 높았던 계단의 불편함과 동일하게 1백년간 그 건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건물을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건물이 한번 지어지면 미약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의 누적이용의 편리성에 대해 굉장하게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외에도 건물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개인적인 공간과 건물 이용자들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공용공간(로비나 라운지 등)을 설계하기도 하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이동 경사로 등을 설계하기도 한다. 유감스럽게도 건축물의 설계 및 공사에는 많은 경비가 요구됨으로 항상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건축주와 다소 견해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 최근 건축에서 나타나는 경향
최근에는 지구의 환경오염이 가속되는 현상에 대비하는 친환경 그린빌딩 기술도 많이 요구되고 있다.

요즘에는 아름답고 개성있는 건축물과 도시설계를 내세워 보려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그 도시로 모여들게끔 유인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중동의 두바이같은 경우에는 석유자금으로 개성있는 건축물을 건립하여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물의 관광자원화와 문화 경쟁력 강화의 예로서는 파리의 퐁피두센터, 에펠탑, 라테팡스, 샹젤리제 거리 등을 필두로 건물과 도시전체가 관광자원인 유럽을 들 수 있다.

대구광역시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둔 현시점에서 대구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려면 건축/도시문화의 역사적인 정체성을 찾아 가치있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부단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우리대학교도 한국건축의 정체성을 지닌 한학촌 건물 이외에도, 붉은 벽돌로 통일된 여러 건물들과 유리나 석재 등의 재료와 형태, 조경 등으로 변화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켜 한켜 벽돌이 쌓여짐과 같이, 기초를 다지며 하나하나 차근하게 학업에 전념하면서도 캠퍼스와 건축물을 잘 감상하며 이용하는 여유도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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