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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지역최초로 존엄사 관련 세미나 개최

'존엄사와 치료중단'이라는 주제로 진행

지난 15일, 우리대학 뇌연구소와 가톨릭교수회가 주최하는 ‘존엄사와 치료중단’ 세미나가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존엄사 관련 주제로는 지역 최초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의료계·법조계·종교계·교육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됐다.

주최 측은 “존엄사와 치료중단 문제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환자가족과 인류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이에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보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상도(신경과·교수) 교수의 ‘의식장애·식물인간·뇌사’라는 주제 발표 외에도 최석완 변호사 등이 주제 발표를 가졌으며, 토론은 백승균(철학과·명예교수) 교수, 조원현(외과·교수) 교수, 손은익(신경외과·교수) 교수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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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