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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신문 1000호 기념 축사2

김동근(재경총동문회장/영어영문학·68학번)

먼저, 재경 3만여 동문을 대신하여 계명신문사의 지령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1957년 5월 “계대학보”로 창간, 반세기의 긴 세월속에 우리 계명인의 대소사를 역사로 남기는 일에 충실히 해온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재경 계명 동문회는 대구의 총동문회와 더불어 계명동산을 나온 10만여 계명인과 함께 항상 모교의 발전과 동문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계명인의 긍지와 모교가 “세계속에 계명”이 되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지령 2000호, 5000호로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계명 신문사 가족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지령 1000호의 “계명신문”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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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