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관리제도 설명회가 지난 14일 우리학교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우리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 송경석 팀장의 강연아래 ‘전략기술의 이해 및 기술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전략물자란 정부가 자국의 국가안보, 외교정책, 국내 수급관리를 목적으로 수출입과 공급, 소비 등을 통제하기 위하여 특별히 정한 품목 및 기술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 방위사업청, 교육과학기술부, 통일부에서 전략물자관리제도를 소관하고 있다.송경석 팀장은 대학과 수출통제와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면서 “9.11 테러 이후 전략물자 불법수출에 따른 법적제재가 강화되었다”며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율준수체제 시범사업으로 국내 대학의 국제적 신뢰도 확보와 전략기술 추가 관리에 따른 이행 부담 최소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6일 ‘2011학년도 계명산학 연구우수교수 시상식’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최근 2년간 연구 간접비를 일정액 이상 납부한 교원, 특허실적이 우수한 교원, 대형국책사업 유치 및 운영에 공로가 큰 교원들의 업적을 평가해 우수한 교수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우수교수에 선정된 교원에게는 1년간 개인 또는 국책사업 프로젝트 신청경비 일부 지원과 산학연구관련 위원회 활동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이날 우수교수로 선정된 이시훈(광고홍보학·부교수) 교수는 “학교에서 제 노력을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하기룡(화학공학과·교수) 교수는 “연구활동 활성화에 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9월 21일부터 이틀간 성서캠퍼스에서 ‘2011 가을연합축제 Catharsis 축제, 그 참을 수 없는 열광의 도가니’가 제 29대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준비 등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1박2일 동안 축제로 날려 버리자는 의미로 준비됐다.축제 첫 날에는 ‘먼저 인사 합시다’ 캠페인, ‘비사 기네스북’,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 거리응원전’ 등의 행사와 우리학교와 타 5개 대학 응원단이 공연을 펼치는 ‘비사 응원대제전’이 마련돼 학생들의 참여를 북돋았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기업은행 취업초청특강’,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비사 명랑 운동회’, ‘미니게임’, ‘프로포즈 대작전’등의 게임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불카누스’, ‘도레미’, ‘함성’ 등 동아리들의 공연을 선보였다.그리고 이때까지의 축제와는 달리 초청가수 공연 같은 상업적인 행사보다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학생들과 비빔밥을 만들고, 수시로 쓰레기를 직접수거하는 등 학생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이뤄졌다.이병로(일본학·교수) 학생처장은 “이번 축제는 예년과는 달리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21일 우리학교 동산장학재단 주최로 열린 ‘2011년도 동산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수여식에서 동산장학재단 이사장인 신일희 총장은 대구지역 고교생 20명과 계명문화대 학생 10명에게 각각 1백만 원씩, 우리학교 학부생 63명과 대학원생 7명에게 각각 2백만 원씩 총 1억7천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특히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우리학교에 많은 입학생을 배출한 대구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기준으로 선정됐다.신일희 총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드리고,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잠재능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에서 존경받는 동산장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손지형(생태환경디자인·2) 씨는 “동산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감사드리고, 이번기회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생겼다”며 “이 장학금은 부모님에게 드려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학교 IT교육팀에서 실시 중인 오라클 국제공인자격증(OCP, Oracle Certified Professional) 취득과정 프로그램에서 수강생 9명 전원이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에 실시된 교육으로 외부초청 강사를 초빙해 수업이 진행됐으며, 이수자 전원이 오라클 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했다.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최보람(문헌정보학·4) 씨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국제자격증을 딸 수 있고 학교에서 수강료의 70%까지 환급을 해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노재현(통계학·3) 씨는 “OCP를 취득하기까지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 강사님과 IT교육팀에 감사드리며,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임으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9월 20일 우리학교 수시모집 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2,989명 모집에 24,784명이 지원해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2009학년도 4.61대 1, 2010학년도 5.4대 1, 2011학년도 6.9대 1에 이어 4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일반전형의 경우 뮤직프로덕션과 보컬전공이 36.8대1(5명 모집에 184명 지원), 의예과 23.8대 1(27명 모집에 643명 지원), 유아교육과 20.4대 1, 시각디자인과 17.4대 1, 산업디자인과 17.2대 1, 간호학과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신설된 면접 우수자 전형은 230명 모집에 2,773명이 지원해 1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의예과의 경우 39:1(3명 모집에 117명 지원), 간호학과 39.1:1(8명 모집에 313명 지원)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입학사정관제)은 335명 모집에 2,326명이 지원해 작년 4.5:1보다 상승한 6.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같은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의 원인에는 우수 장학제도,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친 전략적 입시홍보 활동, 올해부터 실행된 수시모
지난 9월 29일 우리학교 공과대학 1호관 1115호에서 3D 설계 인재 육성을 위해 프랑스 다쏘시스템코리아(주)와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행사인 다쏘시스템 공인교육센터 개소식이 열렸다.우리학교 광역선도인재양성센터에서 주관하고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교육과학기술부, 대구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개소식은 우리학교 이인선(식품가공학·교수) 대외협력부총장, 조영빈(다쏘시스템코리아(주)·대표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15명의 교직원 및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리학교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과 연계하여 대구·경북지역 선도사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일환으로 다쏘시스템과 특별 프로그램 추진에 합의해 다쏘시스템 공인교육센터를 개소했다.다쏘시스템 공인교육센터는 다쏘시스템의 대표적 솔루션인 CATIA, SIMULIA에 특화된 곳으로 CATIA 기초·중급·고급 교육, Compose 교육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공인교육센터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기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다쏘시스템 인증 3D 기반 기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계 분야 설계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리학교는 다쏘시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이틀간 KB락스타가 주최하는 ‘커리어스타일링 클래스 취업특강’이 열렸다. 학생들에게 금융권 취업동향과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이번 특강은 우리학교 졸업생 기업은행 권석창(경영학·91학번) 씨와 TBC 장진영 아나운서가 연사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첫째 날 열린 강연에서 권석창 씨는 학생들에게 금융권 취업노하우 및 취업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취업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둘째 날 연사로 초청된 TBC대구방송 장진영 아나운서는 ‘올바른 언어표현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의사전달’이란 주제로 논술, 면접에 유리한 자기표현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2011 태권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우리 대학교 이규형(태권도학· 부교수)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태권도의 진흥 및 위상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규형 교수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송구스러우면서도 감사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이규형 교수의 저서 (오성출판사)는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가 있다.
지난 5일, 행소박물관 주최의 호주 대사 초청 특별강연이 행소박물관에서 열렸다.‘호주와 한국-자연스러운 동반자(Australia and korea-Natural Partners)’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주한 호주 대사 H.E. Sam Gerovich씨가 연사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H.E. Sam Gerovich씨는 한국과 호주의 역사적 전략관계와, 경제 무역 관계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과 호주는 기본적인 가치들을 공유할 뿐 만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 관심과 열정 또한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렇게 두 나라가 가치, 이해관계, 열정을 공유하는 것은 서로 친밀한 친구로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우리학교 의양관 118호에서 KB국민은행과 KB CAMPUS STAR의 주관으로 ‘KB국민은행 취업 콘서트’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KB CAMPUS STAR 5기 학생의 사회 아래 윤호상(인사PR연구소·소장) 소장, 박정호(KB국민은행·팀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강의를 맡은 윤호상 소장은 “기업들은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을 주요 인재상으로 꼽는다”며 “실무 연관 경험, SNS에 대한 강한 동조화, 영어 말하기 능력, 차별화된 자기 소개서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KB국민은행 취업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취업 시장 동향, 취업 성공 전략, 주요 기업별 취업 전략 등을 강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1회 Sharing-U 학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Sharing-U 공모전은 콘텐츠 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활 및 올바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수학습지원센터 최명숙(교육학·부교수) 소장은 학생들에게 “제1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ACE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기대이상의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해줘 감사하다”며 “오는 28일까지 공모받는 제2회 공모전에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장학금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에서 안광호(언론영상학·3) 씨, 김홍섭(언론영상학·3) 씨, 한무진(언론영상학·2) 씨로 구성된 ‘트라이포드’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인생의 Compass를 세워라’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분야별 역량관리방법, 포인트적립제도 등 COMpass K(학생역량진단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제2회 Sharing-U 학습 콘텐츠 공모전’의 작품기획안을 공모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