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8℃
  • 흐림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5.2℃
  • 흐림부산 -2.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2.1℃
  • 구름조금강화 -9.7℃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경북 낙동강변 282㎞에 '친환경 트레일' 조성

(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도가 봉화에서 고령까지 낙동강변을 따라 자전거와 말을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는 '친환경 트레일'을 조성키로 했다.

7일 도가 밝힌 '낙동 리버트레일' 구상(안)에 따르면 봉화∼고령간 낙동강 282㎞ 구간을 지역별 특성을 살린 3개 권역으로 나눠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생태, 역사 등을 체험하는 에코트레일, 가야ㆍ신라ㆍ유교문화 유산을 탐방하는 에코컬처트레일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1권역인 안동과 문경, 예천, 봉화에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뱃길, 모험 레포츠길, 옛길, 생태길 등을, 제2권역인 구미와 상주, 의성, 칠곡에는 전통문화 체험길 등을 각각 조성할 방침이다.

또 대가야 고분군, 대가야 고대촌, 세종대왕자 태실, 한개마을 등을 묶은 제3권역인 성주와 고령에는 역사 및 농촌경관길 등을 만든다.

게다가 리버트레일 곳곳에는 휴식소와 자전거 대여소, 특산물 판매장 등이 있는 그린스테이션을 설치해 도ㆍ농상생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북도 송경창 새경북기획단장은 "낙동 리버트레일 조성은 낙동강변이 여가와 레포츠 활동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본계획을 하루빨리 수립해 본격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