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여성부 산하기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 4대 원장으로 문숙경(교육학·74학번) 동문이 임명됐다. 문숙경 씨는 여성신문사 경북지사장, 여성긴급전화 1366 전국협의회 대표 등을 역임하며 여성인권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이에 문숙경 씨를 만나 성 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한…
우리말과 글로써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계명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해 온 계명대신문이 지령 1000호를 발간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명대신문이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 봉사, 그리고 헌신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1000호를 시작하는 이…
사랑하는 계명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계명의 반세기를 기념하고 다음의 반세기를 준비하는 2004년 총장직에 취임한지 어느덧 4년이 다되어 임기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계명 업(K-UP)”이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해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존경하는 내빈여러분, 계명대학교 법인 임원 및 계명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매우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총장 취임의 자리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계명의 이사장으로서 학교발전에 큰 힘이 되지 못하는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 저를 다시 총장의 자리로 보내신 것은 과거 총장직을…
혼자서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4일, 바우어관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1인 시위를 벌인 도대철(교육학·3) 씨는 누군가가 하기 힘든 일을 먼저 행동했다는 점에서 학우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사전에 계획하고 1인 시위를 추진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근 양과 질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대학 138학군단에 관해 138학군단장 방정원 대령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우리대학 138학군단은 어떤 곳?1965년 제 109학군단 분단으로 발족(5기입단)한 우리대학 학군단은 1977년 대명캠퍼스에 제 138학군단으로 창설, 1987년 성서 캠퍼스로…
우리대학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lobal Trade Specialist Education Program, 이하 GSEP)이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08 밀라노 광학 박람회(International Optics, Optometry and Ophthalmology Exhibition, 이하 MIDO)’에 참가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대구보건대 대구아트센터 인당박물관에서 김동기(회화·82학번) 작가가 ‘찬란한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전을 연다. 5개 전시실과 로비를 모두 사용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작게는 50호에서 크게는 1000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1백80여 점…
그는 올해 18살이다. 아직 소년의 티를 채 벗지 못한 듯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신정우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당당히 지난 2006년 2학기 수시에 합격해 현재 KIC FIS IR Major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대학생의 길을 걸은 신정우군을 만나보았다.·올해 18살, 어떻…
우리대학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팀이 미국자동차기술협회가 주관하는 ‘2008 SAE Baja Tennessee’에 한국대표로 출전했다.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속도위반’팀의 리더 김순동(기계·자동차공학·4)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속도위반’…
대구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방과 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대외활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장애가정 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 학생들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멘토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200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된 정신욱 군을 인터뷰해주세요. 올해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란 추천을 받은 정신욱(경영학·4) 씨를 만났다. 정신욱 씨는 지난 2007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되어 ‘영원한 고구려의 청년 고선지’라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45년동안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신동수(화학공학·교수)교수.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신동수 교수와 ‘교직’과 ‘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게 된 계기는?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직할 수 있는 방…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우리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문화탐방 및 자원봉사의 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장학제도인 국외문화탐방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국외문화탐방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배양하고 비전을 가진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