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8.5℃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0.8℃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제6회 전국 대학생 철학토론대회’서 준우승 차지

논증력과 전달력면에서 높은 평가


지난 3일 ‘제6회 전국 대학생 철학토론대회’에서 전진웅(철학·3), 김혁(철학·3), 김태균(철학·2)씨가 숭실대와 함께 우승 없는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철학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자유롭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으로 오늘날의 문제를 참신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세계화 시대의 지역철학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주제에 대한 참신한 사고력, 논증력과 비판력, 표현력과 전달력, 토론 태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8개 팀이 본선에 출전했으며 우리대학은 ‘철학의 보편화를 위한 지역철학의 활성화’란 주장으로 토론을 벌였고 논증력과 전달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균(철학·2)씨는 “본선에 진출하면서 서울지역 대학들과 경쟁을 하게 돼 걱정이 앞섰지만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가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진웅(철학·3)씨는 “대학에 올바른 토론문화정착을 위해 토론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한 팀에게는 일본 또는 중국에서 해외철학탐방을 할 수 있는 3박 4일 여행권이 수여됐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