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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과 임상의학의 만남’

의과대학 의공학과 등에서 주도


지난 23일 동산의료원 연구동 제3세미나실에서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의 심포지엄인 ‘공학과 임상의학의 만남’이 우리학교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 의과대학 의공학과, 보건의료정보기술연구소, 심혈관연구의 주체로 (주)덴티스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모임은 한밭대 정연호 교수, 엄년식 박사, 김흥제 본부장과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이 많은 교수를 중심으로 의공학자, 의생명공학자, 임상의사들이 서로의 만남을 통해 지식을 공유와 공동연구를 통해 상용화 가능한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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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