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9.5℃
  • 구름많음대구 18.8℃
  • 맑음울산 17.4℃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8.9℃
  • 맑음경주시 15.3℃
  • 맑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도서관 예약PC, 15분만 기다리세요?


올해 초 우리학교 동산도서관 전자정보실 및 영상정보실에는 일부 학생들의 PC 독점으로 인한 좌석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장시간 대기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PC 좌석관리시스템’이 도입되었다.

PC 좌석관리시스템이란 PC를 사용·예약할 수 있으며, 1회 접속 시 2시간, 1인당 1일 최대 6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용 중 자리를 비울 경우 ‘일시정지’를 누르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종료가 된다. 또한 예약자가 예약 취소 없이 예약시간 15분 이내에 이용하지 않는 좌석은 자동적으로 예약 취소된다.

정원욱(영어영문학·3) 씨는 “많은 학우들도 15분이라는 시간을 그리 짧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며, “항상 학생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서관인 만큼 문제점들이 잘 개선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학술정보운영팀의 이재룡 씨는 “예약자가 예약취소 없이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둘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은 상태며,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면 직접적으로 이용 상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PC 예약 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예약 취소를 해서 타인을 배려하는 계명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지난 11월 21일 비사광장 게시판에 동산도서관 PC실 예약 시스템과 관련해 불편을 겪었다는 글들이 게재됐다. 빈자리는 많은데 전부 예약이 되어 있어서 15분이 지난 후에야 PC를 이용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동산도서관을 찾아가 PC실 예약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련기사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