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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내 복지에 기여한 본사 '비사광장'

대학커뮤니티 활성화로 고정란의 새로운 역할 고민,다음호인 1028호부터 새로운 고정란으로 더 알차게

1027호를 끝으로 고정란 ‘비사광장’의 연재를 마칩니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대학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인 ‘비사광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학생 민원들을 발굴하여 관련 학내 부서의 답변을 취재하는 등 우리학교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내 주차장 관리, 열람실 운영, 명교생활관 민원 등 학생들의 많은 궁금증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대학커뮤니티가 원활히 운영되어 우리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비사광장’에 학생들의 민원이 게시되면, 담당 부서의 신속한 답변이 이뤄지는 등 본 고정란의 활용도가 낮아져 본래의 기능이 퇴색되고 있다는 본사 기자단의 판단 아래 새로운 고정란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비사광장’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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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