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꿈이란 걸 생각해보고 상상해봅니다. 자면서 꿀 수 있는 꿈이나 나에게 닥쳐오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 또는 내가 앞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한 꿈 등 많은 꿈을 꾸게 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꿈에서만큼은 어떠한 생각을 해도 누구도 나에게 혼내거나 나무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마냥 소극적이고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던 학생시절을 벗어나 이제야 넓고 큰 꿈을 가져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동안 재미로써 흥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의 살아갈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무엇이든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위해 달려가는 법, 꿈을 제대로 정해놓고 목표를 정해놓는다면 얼마든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해본다는 것은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들지도 않고 스펙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소중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어떠한 큰 꿈을 가진다고 하여 두렵다거나 나약하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그 꿈을 가지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것이 큰 보상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기계처럼 따라하게 되는 스펙쌓기가 시급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나를 위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꿈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스펙을 쌓고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