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찍어 두었던 곧 다시 다가올 계명의 가을을 보냅니다. 그림같이 붉은 단풍이 얼른 무르익길 기대하며, 한학촌의 작년 가을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보내겠습니다. 학우들과 거닐며 쌓은 추억들이 가을 낙엽을 바스락거리며 밟은 기억들과 어울리는 어느 가을날. 그날을 단풍을 밟으며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찍어 두었던 곧 다시 다가올 계명의 가을을 보냅니다. 그림같이 붉은 단풍이 얼른 무르익길 기대하며, 한학촌의 작년 가을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보내겠습니다. 학우들과 거닐며 쌓은 추억들이 가을 낙엽을 바스락거리며 밟은 기억들과 어울리는 어느 가을날. 그날을 단풍을 밟으며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