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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경영대학 동문’에 선정된 강보영(경영학·67학번)동문을 만나

“변화하는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줄 아는 사람 되길”


안동병원 이사장 강보영(경영대학·67학번) 동문이 ‘자랑스런 경영대학 동문’에 선정돼 지난 4월 9일,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그는 이번 선정에 대해 “대학을 졸업하고 앞만 보고 달려 우리 동문과 선·후배님들께 소홀한 점이 많았는데 이런 큰 상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통해 계명인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나아가 모교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2년 안동병원을 법인으로 설립한 강보영 동문에게 특별히 병원을 경영하게 된 계기가 있었냐고 물어보자 “제가 스프링클러 사업과 파이프 사업을 했는데 사업 중 치질이 생겼습니다.그 때 무자격 의원의 시술을 받아 오히려 병세가 악화돼 지역 종합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지요. 그 때 입원치료를 받는 동안 이 지역에 고객 중심의 위생적이고 친절한 병원이 필요하다 느껴 번창했던 사업을 그만두고 병원경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고 대답했다.

한편, 30여년 병원을 경영하면서 찾아온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에 대해 그는 미소를 지으며 “개원 초기에 재정적자로 인해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IMF때 의약분업으로 인해 전국병원들이 몸살을 앓을 때도 항상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해쳐나갔다”며,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변화를 선도하며 미래에 한 발자국 더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 왔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변화를 두려워 않는다. 나 역시 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고 이야기했다.

강보영 동문은 우리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 등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KAIST에서 ATM 공부를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 내용들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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