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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전기 대학·대학원 학위 수여식

작년에 비해 전기 학위 수여자 1백 99명 증가


지난 15일, 우리학교 성서캠과 대명캠 일대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단과 대학별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학부 또는 전공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비사최우수상 수상자인 정사랑(러시아문학·4) 씨를 포함한 3천9백29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16일에는 ‘2010학년도 대학원 석·박사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아담스채플관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수여식은 특수대학원 및 비학위과정 수료자를 포함한 박사 학위 88명, 석사 학위 7백84명이 배출됐다.

명예박사로는 에스엘 그룹 이충곤 회장이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서예전각가 김양동(서예·석좌교수) 교수가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날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에스엘 그룹 이충곤 회장은 “이날 받은 학위는 지금까지의 평가인 동시에 45년간 기업을 경영해오며 겪었던 많은 위기의 순간들을 생각나게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춰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 명예박사학위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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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