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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학회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한수(도시계획학·교수) 교수

“자신의 긍지와 정체성을 가지고 꿈을 위해 노력해야”


우리학교 대외협력처장 김한수(도시계획학·교수) 교수가 지난 16일 (사)한국주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김한수 교수를 만나 학회에 대한 소개와 삶의 철학에 대해 들어봤다.

■ 당선소감
부족함 많은 제게 (사)한국주거학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학회 회원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바탕에는 우리학교 구성원들의 몫이 컸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우리학교 내의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현대 주거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경제성장과 동시에 과거 전통적인 주거환경에서 서양적인 주거환경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비록 현대인들이 생활습성이 바뀌어 기능적으로 입식인 서양 주거환경이 편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이며 문화적인 면에서는 서양 주거환경은 많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시의 주거 생활 속에 친환경적이고 문화적인 부분들이 같이 공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사람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있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을 탓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오히려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고 발판삼아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명대 학생 여러분, 자신의 긍지와 정체성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뛴다면 언젠간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
한국의 주거환경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학회인 만큼 융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학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 학회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역과 지역, 학문과 학문, 여성과 남성, 학회와 사회라는 소통 공간 속에 잘 융합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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