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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도서관현장발전 우수사례공모’에서 수상한 김한림 선생

“학업도 중요하지만 독서습관을 키워 독서하는 지성인이 됐으면”


지난 19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제4회 도서관현장발전 우수사례공모’에서 우리학교 동산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김한림 선생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한림 선생을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도서관현장발전 우수사례공모’는 전국 대학도서관의 사서들을 대상으로 마련하는 공모전으로 도서관의 자료수집 및 정리, 이용서비스 개선 사례 등 현실적이고 응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전이다.

학술정보지원팀 김한림 씨는 “공모전에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평소 하고 있는 ‘책 향기 날리기’라는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타 대학에서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당선된 우수작은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전국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그 사례집은 도서관연구소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이날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즐거운 책 읽기 세상, 책 향기 날리기’라는 제목으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의 내용은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 향기 날리기’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활동한 내용들과 향후 과제 등을 사례로 다뤘다.

‘책 향기 날리기’는 독서클럽으로 ‘책 향기 뿜어내기’라는 토론 시간에 서로간의 생각을 교류하며,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토론한 자료를 올려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한림 선생은 “독서토론은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도서관에 방문해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 독서하는 지성인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시상금을 받은 김한림 씨는 이날 받은 시상금 전액을 ‘책 향기 날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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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