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Lifestyle
언어 : 영어, 한국어, 일어, 중국어 등
가격 : 무료 OS : iOS, Android
팬시는 사진공유 SNS입니다.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마음 드는 사진이 있으면 팬시에 공유하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팬시는 모바일, 패드, 웹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박스 형태의 사진들로 나란히 배치되어있고 위 아래로 스크롤 하면서 다양한 사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 사진들 하단에 ‘팬시하기’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는 트위터로 말하면 ‘리트윗’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사진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또한 사진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기능을 갖춤으로써 소셜기능을 충실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팬시는 단순히 사진을 공유하는 SNS가 아니라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구매기능을 통해 매주 5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북미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상품을 찾아보기 극히 어려운 점이 아쉽습니다. 이로 인해 Visa나 Master 카드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며 국제 배송비도 조금 더 지불해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뽑히지만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고가인 제품이라면 오히려 더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