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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놀이터 - 무료로또, PO/TTO

어플리케이션 : 무료로또, PO/TTO
카테고리 : 엔터테인먼트
언어 : 한국어, 영어
가격 : 무료 OS : iOS, Android

요즘 모바일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리워드 앱을 뽑을 수 있습니다. 2011년부터 가장 널리 알려진 애드라떼를 선두로 캐시 슬라이드, 앱팡 등 다양한 리워드 앱들이 새로 나왔으며 폭발적인 다운로드 수가 이러한 앱들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단순한 광고 이미지를 보고 퀴즈를 푸는 방식과 노력에 비해 너무 작은 보상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리워드 앱을 떠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꿰뚫어보고 재미있는 동영상 광고와 한번에 큰 리워드를 제공하는 리워드 앱이 나와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머니투데이, The Next Web 등에서 소개받은 포또(POTTO)입니다.

● POTTO란?
포또(POTTO)는 흥미진진한 글로벌 게임 광고를 기반으로 무료로 응모할 수 있는 로또 리워드 앱입니다. 여러 신문에서 다루고 있는 것처럼 기존 리워드앱처럼 리워드를 조금씩 쌓아가는 방식이 아닌 로또처럼 응모하여 한번에 적게는 1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방식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동영상만 보면 일주일에 무료로 3~5번까지 응모할 수 있는 포또! 당첨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POTTO만의 특징
1. 새롭고 신나는 게임광고가 가득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단연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최근 카카오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다른 게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또를 이용한다면 남들이 잘 모르는 진귀한 게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 게임 광고들을 살펴보고 직접 설치하여 게임도 즐겨보세요.

2. 진짜 돈을 주는 모바일 로또, 당첨금이 무려 3,000만원 포또는 누가 뭐래도 3,000만원을 빼고 갈 수가 없습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티끌모아 태산보다 시원한 당첨금을 한번에 받는 즐거움이 더 크지 않을까요? 100원, 200원에 비하면 3,000만원은 비교할 수도 없는 금액인데요. 과연 이렇게 큰 금액을 실제로 지급할지 의심스러운신가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9회 동안 당첨된 사람들 모두에게 돈을 다 지급하였습니다.

3. 재미난 생중계 결과 발표 로또하면 생중계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포또의 생중계 발표는 공정성과 재미, 2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또 발표할 때 사용하는 추첨기계와 재미난 펭귄 캐릭터를 이용하여 U-stream으로 화요일 12시에 방송을 하는데요. 당첨 기대감으로 생중계를 보는 맛이 꽤나 쏠쏠합니다.

● 포또를 사용하는 방법
1. 5개의 재미난 동영상을 보고 핑크펭귄 퀴즈를 맞춥니다. 핑크펭귄 퀴즈 : 동영상 감상 중 갑자기 나오는 펭귄 위치를 기억하여 감상이 끝난 뒤 해당 위치를 맞춤.
2. 자신이 좋아하는 1 ~ 49번 중 번호 7개 골라 로또를 응모합니다.
3. 일주일 내내 추첨 방송을 기다리며 작은 설레임을 즐기세요.
4. 화요일 12시, 추첨 생방을 사수하고 당첨되면 안내 이메일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포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게임 동영상 기반의 모바일 로또 앱을 표방하는 포또는 일반적인 리워드앱과 비교하면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지는데요. 새로운 게임 광고를 보고 일주일을 즐거운 상상으로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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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