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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놀이터 - 푸시 영어 단어장

●어플리케이션 : 푸시 영어 단어장 <나의 마지막 단어앱 프로젝트>
●카테고리 : Education
●언어 : 한국어
●가격 : $4.99
●OS : iOS


대학생들에게 숙명과 같은 시험은 바로 토익입니다. 그 어떤 대학생도 토익시험을 비껴가기 어렵죠. 그래서 기왕이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바로 단어암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깨알같이 배달되는 영단어
‘푸시 단어장’은 사용자들이 앱을 실행시키지 않더라도 매일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푸시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자가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단어를 간편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푸시를 받을 단어는 6개 단어장(토익성적으로 구분) 중에서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푸시를 받을 시간 및 단어의 수도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된 단어는 푸시로 사용자들에게 전달되는데 푸시 알림에는 단어와 그 뜻, 발음까지 나타납니다.

2. 단어를 열심히 외웠다면 퀴즈로 복습을!
그동안 매일 푸시를 통해서 단어를 암기하였다면 퀴즈로 갈고닦은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퀴즈 형식(단어/ 뜻 맞추기), 문항 수, 테스트를 받을 단어의 순서를 설정한 뒤에 사지 선다 퀴즈를 풀면 됩니다. 퀴즈를 다 풀고 난 뒤 '맞힌 단어를 암기 완료 단어로 이동'을 하거나 '틀린 단어를 대기 단어로 이동' 항목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3. 푸시 기능이 없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단어 앱
토익 시험을 위해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려는 학생들에게도 '푸시 단어장'은 무척 매력적인데요.
단어암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발음 자동 재생 횟수'와 '사전의 종류'(다음, 네이버, 옥스포드)도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학습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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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