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뒤통수] 쇼트트랙은 지금 파벌놀이 중

현수의 꿈

음...


그러니까 이건 엄마의 엄마가 얘기 해 준 아주아주 오래된 이야기란다.


옛날에는 얼음 위에서 달리기를 하는 놀이가 있었대.


그 놀이의 이름은, 음.. 미안, 엄마도 생각이 잘 나지 않네.


아무튼 얼음위에서 달리기를 하는 놀이는 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보는 것도 재미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했다는구나.


그래서 그 놀이는 결국 큰 대회가 되었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오늘날 ‘쇼트트랙’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지.


지금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키워내기도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단다.



무슨 문제냐구?


글쎄.. 무슨 문제였을까?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서 선생님에게 뇌물을 주기도 하고, 팀 내에서도 파벌이 나뉘어서 차별이 엄청 심했대.



응? 파벌이 뭐냐구?


음.. 어떻게 설명해야 우리 현수가 파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파벌은 사람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무리로 나뉘어 진 거라고 할 수 있어.


국가를 대표하는 대표팀 내에서 어떤 학교를 다니고 있는가에 따라서 차별을 했던거지.
그러니까 어땠겠어~
같은 팀 내에서도 팀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우다가 실격당하기도 하고, 다치기도 했대.
그런데 이렇게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우게 된 건 코치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거지.
선수들은 코치 말을 잘 들어야 대회에 또 나갈 수 있으니까.
인기 많은 대회니까 나가고 싶어 하는 선수들도 많이 있었거든.
우리 현수,
이래도 쇼트트랙 선수가 되고 싶니?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