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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사용 설명서

사용자에 따라 사용법도 가지가지

달걀이라고도 함.

겉은 단단한 껍데기에 싸여 있고, 그 안에는 흰자위가 있고 겉껍데기와 노른자위 그 중간에는 된 흰자위로 구성됨. 노른자위는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양쪽 끝이 알끈으로 고정. 각 구성 물질의 비율은 껍데기 11%, 흰자위 58%, 노른자위 31%이다.

1.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사용
-계란 세우기
세울 수 없는 타원형의 계란 한쪽을 약간 짓눌러 세움으로써 세상에 불가능이 없다는 비유로 쓰임.

2. 음식을 만드는 요리 연구가의 사용
-계란 요리하기
완전식품의 결정체로써 세상에 계란만 먹어도 더 이상의 영양 섭취는 필요 없다는 비유로 쓰임.

3. 소리없는 아우성을 몸소 실천하는 시민의 사용
-계란 투척하기
무기력한 소시민의 절규를 대변하는 행위로써 강심장만 가진다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력자에게도 반발할 수 있다는 비유로 쓰임.

4.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마사지하는 정치가의 사용
-계란 마사지하기
보통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엉겁결에 당하는 행위로써 표정관리만 잘 한다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비유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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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