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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도서관, 도서 연체 시 제재 강화

학교의 자산인 도서를 더 많은 구성원과 공유 위해


동산도서관이 10월 1일부터 도서 및 멀티미디어자료 연체 시 제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자료를 연체할 경우에는 도서 대출 및 증명서 발급 중지 등 기존의 제재에 더해 전자정보실, 그룹스터디룸 이용에도 제재가 가해지며, 멀티미디어와 연속간행물 또한 이용을 제재한다. 이외에도 보존도서 신청 불가, 졸업 전 연체 시 증명서 발급 중지 등의 조항이 추가로 신설되어 도서 회수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강화된 제재 조치는 도서관의 반복된 반납권고에도 불구하고 도서를 반납하지 않은 이용자에 한하여 적용된다.

이번 제재 강화에 대해 조현정(국제통상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우리학교의 귀중한 자산인 도서자료들이 일부 장기연체자에 의해 순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자료 이용을 원하는 많은 구성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본 제재 강화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제재 강화는 구성원들의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닌 연체도서 회수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학교의 귀중한 자산이 공유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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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는 뉴스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때 최근 20대 젊은층 사이에서 유튜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나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뉴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의 디지털 뉴스 이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2명 중 1명(53%)은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이용하며, 카카오톡(22%), 인스타그램(12%), 페이스북(10%)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뉴스 소비도 상당하다. 소셜미디어 환경에서는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의도치 않게 뉴스에 노출될 수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이용자의 대다수가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뉴스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뉴스와 사적인 대화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연히 뉴스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뉴스를 보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최근에 증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접하는 뉴스 보도의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가짜 뉴스와 편파적인 뉴스이다.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과거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관심 있을 법한 콘텐츠를 선별해서 추천하기 때문에, 진보 성향의 뉴스 보도를 본 사람에게는 진보 성향의 기사를, 보수 성향의 뉴스 보도를 본 사람에게는 보수 성향의 기사를 추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