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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도서관 이젠 안녕’…한층 쾌적해진 동산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진행…“도서관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이 지난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동산도서관 열람실은 기존의 딱딱한 독서실 형태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공간으로 새로이 꾸며졌다. ‘모바일 학습 Zone’에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노트북실, 협업과 토론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마련했고, ‘개인학습 Zone’에는 스터디룸을 마련해 개인 및 단체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반열람실은 기존의 폐쇄적인 환경을 개방적으로 재구성하고, 낡은 좌석을 새것으로 바꾸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동산도서관은 지난 2018년 지역 대학 최초로 3D 프린터 및 VR 체험 장비 등이 마련된 ‘아이디어 상상실’을 설치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서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산도서관은 이번 환경개선을 바탕으로 기존 아이디어 상상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체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도서관도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앞서가야 한다. 점차 디지털화되고 있는 학습방식과 더불어 요즘 학생들은 엄숙한 분위기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습하기를 선호하는 만큼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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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