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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호 독자마당] 초록방위대의 ‘에코타임’

올해 3월, 5명의 우리학교 환경과학과 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초록방위대’라는 팀을 결성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던 우리에게 전환점이 찾아 온 것이다. 이후 우리는 대구지방 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에코리더, 계명대학교 녹색 사업인 ‘그린캠퍼스 리더’와 ‘전국 그린리더 양성과정’에 선발되어 캠퍼스 내외를 동분서주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왔다.

상반기 동안 교내 업싸이클링 체험교실 운영, 학우들로부터 환경실천서약서 받기, 업싸이클링 꽃 판매를 통한 네팔 기부, 안 쓰는 문구류를 모아 대신 기부해주는 ‘새 생명 함’, 이면지 노트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바꾸도록 노력해왔다.

하반기 주요 계획인 ‘에코타임’은 ‘왜 친환경 활동은 에너지 분야 중심인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캠퍼스 안팎의 수질, 대기, 폐기물(자원순환), 생물, 친환경 브랜드 분야 등과 관련된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단순한 참여 독려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학우들과 시민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환경오염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다. 누구나 머릿속으로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초록방위대의 ‘에코타임’을 계기로 학우들이 친환경적인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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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