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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토크 -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사귄지 100일이 다 되어가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어요.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제 여자 친구는 잔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물론 자기는 걱정이 되어서 저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저는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나요. 한 번만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하는 등의 행동으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잔소리를 그만하라고 말하면 더 짜증을 내기만 하는 여자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잔소리가 줄어들까요?



‘잔소리도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이다.’

서로가 상대에게 기대하는 기대치가 다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불만 때문에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먼저 여자 친구가 왜 잔소리를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보자. 작은 잘못 때문인가? 고쳐지지 않는 습관 때문인가? 혹시 자신도 모르게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했던 것은 아닌가?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데도 게임을 했던 것은 아닌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 친구를 소홀했던 것은 아닌가? 이 같은 이유 때문에 트집을 잡을 수도 있으니 먼저 사소한 부분부터 살펴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해보도록 하자. 물론 자신을 바꾸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합일점을 찾을 수는 있다.

다음으로 잔소리에 대한 관점을 바꿔보는 것도 현명한 해결책이다. 보통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개선의 의지를 갖게 된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여자 친구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면 잔소리 자체를 안 하게 된다.

남자 친구가 어떻게 되든 자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남자 친구의 입장에서 여자 친구의 잔소리가 짜증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또한 내가 그녀를 선택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니까 성숙한 관점으로 서로 노력해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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