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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로봇 산업의 국제적인 확산을 도모하다

‘2016 Youth Convention’ 공모전에서 최고등급 받은 Conven人팀


지난 4월 27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Youth Convention’ 공모전에서 본선에 올라간 전국 5개 팀 중 우리학교 Conven人팀-최숙원(관광경영학·4), 이아영(관광경영학·4), 이승호(관광경영학·2), 김준혁(게임모바일공학·4), 오민택(경영공학·4)-이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 Conven人팀은 ‘2016 국제로봇전문가 포럼’ 기획안을 제출해 A등급에 선정됐다. 팀을 이끈 최숙원 씨를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얻은 보상
‘지역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Youth Convention공모전에서 A등급에 선정된 Conven人팀은 다가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제회의를 직접 기획 및 진행하게 되었다. 이 국제회의는 ‘대구국제소셜네트워크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1백50여명이 참가하며 그중 외국인이 20여명이다. 팀을 이끈 최숙원 씨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뿌듯해요. 부족한 점도 있었을 텐데 A등급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말했다.

국제적인 로봇카를 알리기 위해
행사의 주요 참가자 초청 및 포럼 진행 방법 등과 같은 세부 사항까지 기획서에 담아 최고등급을 받은 Conven人팀은 ‘2016 국제로봇전문가 포럼’에서 로봇카(자율주행차량)를 주제로 지역 대학의 지능형자동차 기술과 자동차 부품 업체들과 연계한 포럼 방향을 제시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팀원들과의 시간 조정 등 힘든 점이 있었지만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따른 것이라 생각해요. 국제회의가 있는 11월까지는 회의 홍보 및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에요.”

기본에 충실하며 남들과 다르게
Convenine이라는 공모전 동아리에 속한 Conven人팀은 지난 4년동안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하며 그들의 재량을 펼쳐왔다. 최숙원 씨는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공모전을 준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지나치게 독창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주제를 벗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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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