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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글로벌 남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예능 방송 출연 리 스매더스 교수


지난 8월 26일 KBS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이 첫 방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애할 때는 내편인 것 같았던 남편이 결혼을 하니 남의 편 같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내편, 남편’은 외국인 남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우리학교 Smathers Jr Richard Lee(사진미디어) 교수가 정기 출연자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직접 그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본격적으로 방송인이 되다
Smathers Jr Richard Lee(이하 리 스매더스) 교수는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글로벌 남편으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아들인 노아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와 방송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어요.” ‘붕어빵’, ‘아침 마당’, ‘ebs다큐프라임’ 등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방송에 점점 흥미를 느끼고 특별 게스트로 나온 적도 많았지만, 정기출연자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 경험이 많은 그는 가끔 학생들이 방송을 보고 자신을 알아보면 쑥스럽지만 방송에 출연하는데 부담은 없다고 전했다.

매력적인 한국 문화
리 스매더스 교수는 미국에서 생활할 때 한국의 음식이나 예절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접하고 매력을 느껴 한국으로 올 결심을 하였다. 예전부터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한국인과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지난 8월 26일에 방영된 ‘내편, 남편’ 1화에서 미국에 사는 어머니에게 추어탕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대구에 와서 다른 교수님들과 함께 맛 본 추어탕이 너무 맛있어서 미국에 사시는 어머님께도 맛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어머님도 매우 만족해하셔서 추어탕 국제배송도 알아보고 있어요.”

앞으로의 삶을 말하다
리 스매더스 교수는 “지금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껴요. 하지만, 훗날 학교에서 은퇴를 한다면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동물을 기르며 살고 싶어요.”라며 미래의 삶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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