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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지니어 4인이 개발한 전망있는 기술

평화KMU팀,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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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우리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평화KMU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공과대학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기발하고 참신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평화KMU팀을 만나 수상소감과 함께 대회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랜 노력이 가져온 값진 결과
평화KMU팀-장재우, 권동관, 이민섭, 김정우(기계자동차공학·4)-은 지난 학기에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함께 수강했다. 이들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회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201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도전하게 되었다. 장재우 팀장은 “오랜 공을 들인 만큼 값진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고, 직접 개발한 기술이 공공연하게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이번 대회의 출품작이자 평화KMU팀이 개발한 기술의 명칭은 ‘능동형 잠금 후드 래치(hood latch) 시스템’이다. ‘후드 래치’란 자동차 후드가 주행 중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후드가 열리지 않도록 걸어주는 잠금쇠를 말한다. 이는 최근 벌어진 현대, 닛산 자동차 대량 리콜 사태의 원인이기도 하다. 평화KMU팀은 본래 수동으로 작동되는 후드 래치 시스템에 전자제어기술을 가미함으로써 주행속도가 시속 20km에 달하면 후드 래치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했다. 이 기술은 가격 및 기술 측면에서 실용성이 매우 높아 이미 관련 기업에 기술 이전을 마친 상태이며, 상용도와 교통사고 예방 기여도가 높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
평화 KMU의 팀원들은 “학교 내에 연구를 진행할만한 장소가 여의치 않아 장소 섭외에 있어 다소 어려움을 겪었어요. 또한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의 수령 절차가 까다로워 제한적인 환경에서 대회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며 대회 준비 중에 겪은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그렇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쏟은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능동형 잠금 후드 래치 시스템’ 기술의 호환성과 실용도를 더욱 높여 발전된 기술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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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서며 오늘부터 새로운 방역 체계가 시행된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다. 일부 예외가 있지만 모든 시설의 상시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 모임은 10명까지, 행사의 경우 100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지 어느덧 2년째다. 누구나 알고 있고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인간의 삶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코로나19가 초래한 피해는 개인과 사회에 걸쳐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도 깊지만, 교육 분야의 피해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유독 심각하다.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개인의 인지 여부와 별도로 피해는 지속될 것이다. 학교 문을 닫는 것은 어느 시대나 극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 일이다. 더욱이, 질병으로 학교 문을 닫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교사 및 교수, 학생에게 강제된 비대면 수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느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연구가 제출되겠지만, 하나 분명한 점은 교원과 학생들 모두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절감했다는 점이다. 우리 대학에도 기왕에 다수의 온라인 수업이 있었지만 그 존립의 바탕은 대면수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다행히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 시작부터 대면수업 위주의 학사운영을 하고 있다. 많은 준비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