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3℃
  • 흐림강릉 17.4℃
  • 흐림서울 18.0℃
  • 흐림대전 18.8℃
  • 맑음대구 19.7℃
  • 맑음울산 20.6℃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18.7℃
  • 구름많음제주 24.4℃
  • 흐림강화 17.5℃
  • 흐림보은 15.9℃
  • 구름많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19.0℃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부산MBC해변가요제서 자작곡‘ALL IN LOVE’로 금상 수상한 채보훈(뮤직프로덕션·1) 씨

“이번 가요제로 추억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지난 7월 21일에 열린 부산MBC 해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채보훈 씨를 만나 수상작인 ‘ALL IN LOVE’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중1 때 작사 작곡에 관심이 생겼고 그 이후에 책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 피아노학원에 다녀 계이름을 읽을 수 있어서 책을 보며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 부산MBC 해변 가요제에서 수상한 ‘ALL IN LOVE’는 어떤 노래인가
노래를 만들 때는 자기이야기를 쓰는 것이 듣는 사람의 마음에 더 잘 와 닿는 것 같아 솔직한 제 마음을 씁니다. all in love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노래입니다.
‘all in love’로 처음 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9시 수업을 준비하며 10분 정도 만에 만든 노래라 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멍하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겼고 우리학교에 입학하고 받은 상이라 교수님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 준비 중인 대회
전국MBC 대학가요제 3차에 합격했습니다. 저희 밴드는 패스와 A를 맞을 만큼 잘하자는 의미로 PassA입니다. PassA는 뮤직프로덕션과의 실용음악대표밴드로 남경윤 교수님이 저희 능력을 끌어내주시고 멘토처럼 따뜻하게 지도해주십니다.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노래는 주로 매니아틱한 노래를 만들다가 대중적인 음악에 대한 고민을 하며 만든 노래여서 더 많은 애착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예전에는 막연하게 TV나 한번 출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김현식이나 유제하처럼 추억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계절마다 듣는 음악이 다르듯이 제가 원하는 음악도 변하겠지만 늘 제 색깔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그냥 던지고 가는 조언 한마디도 소중하게 새겨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