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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궁종합선수권 대회 남자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진재왕(체육학·4) 씨

‘왕도는 없다 꾸준한 노력이 있을뿐’


지난 13일, 우리학교가 제44회 전국양궁종합선수권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에서는 진재왕(체육학·4), 최준혁(체육학·4), 이진식(체육학·3), 윤영웅(체육학·2) 씨가 활약했다. 이 중 진재왕(체육학·4)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 준우승 소감
일단 불만족스럽습니다. 청주시청에 7점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준우승에 대한 기쁨보다는 목표인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습니다.

▶ 단체전에서 호흡을 맞춘 다른 선수들과는 어떻게 지내는가?
1년 내도록 같이 생활하다시피 하고, 훈련이나 시합뿐 아니라 평소에도 같이 놀기도 합니다. 윤영웅(체육학·2) 씨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양궁을 해서 10년 넘게 알고 있습니다. 이진식(체육학·3) 씨는 윤영웅(체육학·2) 씨와 함께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최준혁(체육학·4) 씨는 시합할 때마다 만나 왔기 때문에 이전부터 호흡을 맞추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우리학교의 양궁계 입지는?
성적으로 본다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2012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리학교의 선수들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경기 등에서 각각 2관왕씩을 차지한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자신만의 노하우나 다음 시합에 쓸 전략이 있다면?
전략이라기보다 해야 할 것들, 하던 훈련을 꾸준히 받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 전부입니다. 노하우 또한 딱히 없습니다. 노려서 쏘는 것. 단지 그것뿐입니다. 모든 것은 평소 하던 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시행되는 ‘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양궁 시합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간에도 계속 훈련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메달을 4개 정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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