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6.6℃
  • 맑음서울 5.0℃
  • 구름조금대전 6.1℃
  • 맑음대구 7.8℃
  • 구름조금울산 8.1℃
  • 맑음광주 9.2℃
  • 구름조금부산 11.4℃
  • 맑음고창 6.9℃
  • 구름조금제주 12.0℃
  • 구름조금강화 2.3℃
  • 맑음보은 5.8℃
  • 구름조금금산 5.5℃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8.5℃
  • 구름조금거제 7.3℃
기상청 제공

미국 국무부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선발된 오종민(영어영문학·3)씨

“폭넓은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 갖춰 미래 개척할 것”


우리학교 오종민(영어영문학·3) 씨는 미국 국무부 ECA(Educational and Cultural Affairs)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2010 Study of the U.S. Institute in U.S. Foreign Policy for East Asian Student Leaders)’에 최종 선발됐다.

■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소감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시키고 리더십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에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등 동아시아 학생들도 참여하게 돼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 선발되기까지의 과정
작년 우리학과에서 열린 취업특강에서 김진명(영어영문학·03학번) 선배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준비과정 등을 강연해줘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 대학마다 3명을 선발했고, 1차로 자기소개서와 영문 서류심사를, 2차로 한국 외교관과 전화인터뷰를, 최종으로 미국 외교관과 원격 화상인터뷰 순으로 심사를 본 뒤 선발됐어요.

■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는가?
오는 7월부터 미국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5주간의 리더십 프로그램 교육을 수행하고, 마지막 주에는 미국 전 지역을 여행하게 되요. 활동기간 동안에 소요하는 여비교통비, 숙박비 등의 모든 경비는 미국 국무부가 전액 지원해줘요.

■ 앞으로의 목표
대사관이나 외교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저의 목표예요.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면 영국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더욱 폭넓은 활동과 경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아갈 거예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리학교 기숙사 켈리하우스에서 2년간 생활하면서 외국인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생활화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늘 곁에서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충고와 조언을 해주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하단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