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8℃
  • 흐림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5.2℃
  • 흐림부산 -2.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2.1℃
  • 구름조금강화 -9.7℃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전북대 연구팀, 줄기세포 기술 개발사업 선정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대는 의학전문대학원 한명관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 중인 '줄기세포 특화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2014년까지 2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환자 체세포로부터 임상 적용이 가능한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제작하고, 이로부터 혈관을 재생하는 혈관구성세포로 분화시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허혈성 혈관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한 교수팀은 지난해 3월 미국 인디애나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배아 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 조절 원리를 밝혀내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의 자매 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실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작년 성과의 연장선으로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원 교수와 치의과대 서원희.박경순.이태희.이수홍 교수, 인제대 신정욱 교수 등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한명관 교수는 "사업 선정으로 고부가가치 세포치료제 개발의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진전된 연구를 통해 전북대를 생명과학 분야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