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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용기를 내서 고백할 차례!

먼저 더 이상 고백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연인이 아닌 이상의 편안함은 그저 편한 오빠 정도의 감정만으로 당신의 감정을 정착시키기 때문이다. 어떤 누구를 만나든지 고백 기한이 최소 3개월 이상이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이미 당신은 2개월간의 일적인 마주침으로 자신을 충분히 설득했을 것이다.

사실 고백은 고백보다 고백 전, 어떤 이미지를 구축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교대 알바라서 서로 눈인사 정도로 끝났을 테지만 그로 인해 더욱 애틋한 감정을 키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가장 큰 변수는 같은 알바라서 상대가 부담을 느낄 가망성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알바를 그만 둘 때 고백하는 것이 가장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할 경우라면 자신의 마음을 편지를 이용해 고백해 보도록 하자. 직접 말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지 내용은 너무 감정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지금까지 보면서 인상 깊었던 상대방의 모습을 묘사하면 된다. 그리고 “좋아합니다”라고 확정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발표하지 말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뉘앙스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보도록 하자.

기회는 많다. 앞으로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고백의 정서가 만연해 고백에 수긍하는 상대방의 관용도를 높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백에 있어서만큼은 사실 특별한 방법이 없다.

고백 전 보여준 이미지가 고백의 힘을 더할 뿐이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감정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지켜 봤다면 이제는 고백할 차례이며, 그 고백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몫이다. 자! 그럼 용기를 내서 꼭 고백을 해 볼 수 있길 바란다. 화이팅!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 앞 타임에 일하는 여학생을 혼자만 좋아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편의점에서 일하는 나에게 자상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그녀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매일 그녀와 교대를 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녀를 만난지도 어느새 두 달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그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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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