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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토크 - ‘스킨십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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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귄지 1년이 조금 넘은 남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어 온 여자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손을 잡고 안아보는 것만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보면 스킨십을 저보다 많이 하던데 그런 친구들이 부러워요. 저도 하고는 싶지만 여자 친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선뜻 다가가지를 못하겠어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스킨십은 진심을 담았을 때 가장 자연스럽다.’

사실 스킨십에 정해진 공식 따위는 없다. 스킨십은 사람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관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사연에서의 경우, 이미 자신조차 스킨십을 부담으로 인지하고 있기에 스킨십이 부담스러운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망설여지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사귄지 1년이면 충분히 스킨십을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 있었을 텐데도 말이다.

자연스러운 스킨십 방법 같은 것은 없다. 아무리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도, 본인이 상황의 흐름을 탈 때만이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은 좀 더 스킨십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해보라는 것이다.

꼭 스킨십을 진한 키스나 애무로 한정짓지 말고, 애정을 표현하는 터치로 인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옷의 먼지를 털어주는 것도, 웃옷을 벗어주는 것도, 진심이 담긴 눈빛을 쳐다보는 것도 스킨십이다. 이 같은 터치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보다 자연스럽게 스킨십 진도를 나갈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평소와 달리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위기 있는 카페나 술집, 풍경에서 평소와 달리 상대 옆에 앉아 달콤한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자. 그 다음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방법을 알려주게 될 테니까.

덧붙여 스킨십을 하고 싶을 만한 멋진 자신이 되는 것은 어떨까? 그럼 상대가 알아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기회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물론 눈치가 없으면 안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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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과 식생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기 지구온난화는 국제적으로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문제다.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적정 기준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제정한 교토의정서가 1997년 채택된 후, 지난 2015년에는 195개국이 참여하여 “지구 온도상승을 산업화 이전보다 1.5도까지 제한하도록 노력”하기로 한 파리기후협약을 맺었다. 우리나라도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예상배출량 대비 37%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농업과 식량 및 식품 산업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한다고 보고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육류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농업과 식량 및 식품 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인데, 그 중 절반은 육류, 특히 소고기 생산에서 나온다. 이처럼 육류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고기없는 월요일’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원래 ‘고기없는 월요일’은 2003년 미국 블룸버그 고등학교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가 비틀즈 그룹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회의(UNFCCC)에서 환경운동으로 제안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