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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을 요구하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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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요구하는 것은 ‘동창모임’에 가서 어떤 얘기를 들어서가 아니다. 원래부터 스킨십을 하고 싶었지만 참고 있다가 친구들의 말에 자극을 받았을 뿐이다. 어디까지나 연애란 스킨십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관계다. 그래서 일정 기한 동안 사귀게 되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요구하기 마련.

하지만 그의 스킨십 요구를 무작정 뿌리치게 되면 ‘애정의 유무’를 걸고 넘어지기 때문에 여자의 입장에서는 난처해 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스킨십에 대한 의견차이로 인해서 계속해서 다투게 되고, 그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서 자칫 헤어지게 될 지도 모른다.

좀 더 현명하게 남자 친구를 컨트롤해야 하는데 사실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사랑을 함에 있어서 남자에게는 스킨십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방법을 나열한다면 다음과 같다.

스킨십이 예상될 수 있는 장소는 사전에 차단하기.

서로의 사랑이 충만해질 때까지 스킨십의 수위를 조절하기.

무작정 결혼할 때까지 안 된다고 말하지 말고, 적당히 다음으로 미루기.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기.

거절을 할 때는 어설프게 거절하지 말고 확실하게 거절하기 등

연애를 할 때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다. 누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또 누구는 스킨십을 해야만 만족할 수 있다.

당신이 스킨십을 싫어하듯이 스킨십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여자가 스킨십을 싫어해서 끝까지 참아내는 남자도 있다.

그런데 만약 그가 참을 수 없는 남자에 속한다면 서로의 관계는 결국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그를 컨트롤 하려하기 보다는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일점을 찾아야 한다. 요컨대 스킨십을 싫어하는 자신을 존중하듯, 스킨십을 좋아하는 상대방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Q.
얼마 전 남자친구가 동창모임에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 자꾸 스킨십을 요구합니다. 친구들한테 무슨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건 싫은데, 어떻게 스킨십을 요구하는 남자친구를 컨트롤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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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공부 올 2월 국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임시방편으로 시작된 대학의 원격수업이 결국 2학기까지 이어져 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이 초연결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으나 미처 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대학교육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인해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1학기 초기 원격수업의 기술적 시행착오가 많이 줄었고, 교수와 학생 모두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수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가면서 원격수업의 장점과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원격수업 간의 질적 편차와 학생들의 학습(환경)격차, 소통 부족의 문제, 원격수업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팬데믹 쇼크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생활양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다. 이미 학생들은 소위 인강세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하며, 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