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4.9℃
  • 구름조금울산 -5.1℃
  • 구름조금광주 -4.8℃
  • 구름많음부산 -2.4℃
  • 맑음고창 -6.1℃
  • 흐림제주 3.4℃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5.5℃
  • 구름많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연애의 기회는 자신의 적극성과 비례한다’

연애의 기회는 내가 얼마나 적극적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연애의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을 위한 수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만약 당신이 애인이 없는 이유를 누군가 지적해준다면 반감을 가지지 말고 주의 깊게 듣도록 하자.

혹시 혼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은둔자가 되어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선 애인을 만들 수 없다. 연애를 너무 오래 쉬게 되면 연애세포가 죽는 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특히 PC방에서의 게임!!!

당신에게 접근해 오는 사람을 너무 경계할 필요까진 없다.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도록 하자. 외모 꾸미는 일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는 외모도 전략이다. 좀 더 나은 모습으로 꾸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울과 멀어지려 해선 안 된다. 제발 그 바지나 구두 좀 신지 마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너무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오히려 너무 잘 보이기 위해 애쓰다 실수만 연발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낙제점을 받게 된다. 좀 더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연애를 시작해 보기도 전에 미리부터 차일까 두려워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태어나자마자 죽음부터 걱정하는 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랑 앞에서 좀 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용기! 그것은 곧 두려움을 감출 수 있는 지혜다. 그 동안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방치해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역부족인 사람으로 내몰아선 안 된다. 먼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연애를 시작하도록 하자. 내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 누구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누구나 애인이 생기길 원하므로, 이런 크리스마스 정서를 이용해 당신의 적극성을 발휘한다면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케빈과 함께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럼 화이팅!
올 크리스마스에도 솔로?
어느새 2011년도 마지막 달입니다. 2학년인 저는 올해 초에 ‘2011년에는 꼭 여자친구를 사귀어 아름다운 연애를 할 것이다’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은 소원일 뿐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월은 다가왔고, 여자친구 없는 크리스마스도 그냥 일요일 뿐입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니 막상 내가 노력한 일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아직 한 달이 남았기에 지금이라도 조언을 얻어 소원을 이루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아름다운 문화유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은 자연생태, 사회생태, 인문생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경주최씨의 종가가 살고 있는 이곳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비보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곳을 보완하는 신라 말 도선 풍수이자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풍수의 중요한 특징이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어 있는 남쪽에 느티나무를 심어서 마을의 숲을 만든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지 못한 기운과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3백 살의 느티나무가 모여 사는 마을숲은 아주 아름답다. 숲과 더불어 조성한 연못은 홍수를 막는 기능과 더불어 성리학자의 정신을 담고 있다. 성리학자들은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說)」에 따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은 연꽃을 닮기 연못에 심었다. 마을숲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성리학의 상징나무다. 회화나무는 학자수라 부른다. 중국 주나라 때 삼공이 천자를 만날 때 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렸고, 선비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옻골처럼 조선의 성리학자와 관련한 공간에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회화나무를 지나 아름다운 토석담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불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