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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TMR센터(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검사기관’ 6년 연속 지정


지난 7월 18일 우리학교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 TMR센터(이하TMR센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재지정 되었다.

이번 재지정으로 TMR센터는 식품, 축산물, 먹는 물 수질, 수질측정대행 등 식품 관련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실험, 검사 설비와 운영시스템, 기술능력을 갖춘 국가공인 식품위생검사 거점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 식품 전문 분석기관으로서 우수 전문연구원 30여명이 ICP-MS(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 GC-MS(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LC-MS/MS(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300여종의 최첨단 분석 장비를 갖추고 식품, 식품첨가물, 기구·용기 및 포장,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국가 식품 안전도 관리를 하고 있다.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 이삼빈(식품가공학·교수) 센터장은 “이번 식품위생검사기관 재지정으로 인해 식품분야에서 현장 주도적인 기회를 가지며 학교 교육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하며 “ 식품 안전이 중요한 분야로 관심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분분석, 규격, 저장성 평가 등을 통해 공헌하여 국민 위생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16년 8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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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