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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공식 SNS 오픈

소셜네트워크 통해 학교·학생간 원활한 소통 기대



스마트폰은 학생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고, 빠르고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SNS는 웹 상에서 지인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새로운 인맥을 쌓으며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즉,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는 SNS는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지금은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로 인정 받고 있다. 우리는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공간을 뛰어넘어 이용하고 소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곤 한다. SNS의 대표적인 예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이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우리학교는 지난 3월 우리학교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오픈했다.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는 학교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왼쪽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 오른쪽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접속이 여의치 않다면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여 방문할 수도 있다.

SNS 공식 계정은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해 학생과 학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에 용이하다. 기본적으로 학교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할 수 있으며, 수험생에게는 정보 제공의 장이, 유학생과 재학생에게는 정보 공유 공간이 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재학생 및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벤트 공유 시 당첨 확률 상승)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재미있는 컨텐츠를 통해 능동적 공유)을 바탕으로 팔로워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자 한다.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블로그 등 매체연동이 가능한 링크를 삽입해 언제 어디서나 공식 계정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 예정이다.

우리학교는 각종 교내 소식과 대학생활을 SNS를 통해 소통하고 대내외에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SNS 홍보 기자단을 선발한다. 애교심이 투철하고 품행이 바르며 홍보활동에 필요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2,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한다. 디자인, 사진, 영상 편집 활용 능력이 우수한 학생과 SNS 활동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기간은 4월 27일에서 5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원서 및 지원서류(SNS 홍보 기자단 지원서 1부와 자기소개서 1부, 전학년 성적증명서 1부, 각종 자격증 사본 1부, 활동한 SNS 소개 포트폴리오)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성서캠퍼스 본관 220호 홍보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명대 SNS 기자단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

SNS 홍보 기자단은 1·2차 전형을 통과해야하며 1차는 서류전형으로, 1차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은 PPT 발표, 인성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테스트하는 2차 면접을 실시한다. 이렇게 해서 최종으로 합격한 학생은 SNS 관련 교육을 거쳐 홍보 기자단으로 임명된다.

SNS 홍보 기자단으로 최종 선발된 학생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5월에서 8월까지 신입 기자단 수습교육 및 임명장 수여, SNS(블로그 및 페이스북) 공식 오픈 이벤트 진행, 기자단 SNS 관련 교육 실시, 스텐딩에그 커뮤니케이션과 협조해 운영 팁을 교육 받을 예정이다. 9월에서 11월까지는 2015학년도 1학기 주요 소식 정리 및 게재, 2학기 개강에 따른 이벤트 및 공모 실시, 기자단 SNS 관련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12월에서 2016년 2월까지는 2015학년도 2학기 주요 소식 정리 및 게재, 2015학년도 학기 종료에 다른 이벤트 및 공모 실시, SNS 홍보 기자단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SNS 홍보 기자단은 학교 소식, 대학생활 팁, 생활정보, 입시정보 등을 게재해 넓은 연령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이벤트 및 공모를 기획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선배(간호학·4) 씨는 “간호대는 다른 단대 건물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학교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데, 페이스북으로 다양한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지금 공식 계정에는 기사 위주로 글이 올라와있는데, 앞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글을 올려 계정을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여진(행정학·2) 씨는 “학생들이 쉽게 SNS를 통해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공식 계정이 만들어져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듯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공식 SNS 계정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의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사이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 우리학교는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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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