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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러시아 가요제

노래를 통해 러시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


러시아어문학과와 러시아센터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 러시아 가요제가 지난 8일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콘스탄틴 바실리예비치 브누코프(Konstantin V. Vnukov) 주한 러시아 대사 축사’, ‘아나스타시야 특별공연’, ‘계명대·한국외대·수원외고·청주외고 등 참가자 공연’, ‘우리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도 시범단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콘스탄틴 바실리예비치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축사에서 “다가오는 한·러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에서 문화·예술·문학 등과 관련된 여러 행사가 열리는데, 전국 러시아 가요제는 국경을 초월하는 음악의 특성으로 러시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행사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성완(러시아어문학) 러시아어문학과장은 “전국 러시아 가요제를 통해 참가자들과 학생들이 러시아어와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한·러 문화교류에 기여하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7회 전국 러시아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김기쁨(소명중고등학교) 씨는 “친분이 있는 러시아 언니가 추천해줘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상을 받게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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