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5℃
  • 연무울산 6.6℃
  • 연무광주 5.9℃
  • 연무부산 8.7℃
  • 맑음고창 3.9℃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6.5℃
  • 구름조금거제 8.6℃
기상청 제공

산학협력선도사업단 주관 제1회 LINC 한마당

우리학교 22개 학과 참여, 취업 및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소개


지난 11일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우리학교에서 지원하고 산학협력선도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제1회 LINC한마당’이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

LINC한마당은 인재양성사업, 창업교육사업, 취업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알리고 학생들의 참여와 창업 및 취업경쟁력을 키우고자 기획된 행사로 ‘창업 나눔의 한마당’, ‘배움 공유의 한마당’, ‘링크업 한마당’ 총 3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창업 나눔의 한마당에서는 ‘창업스토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영석(총각네 야채가게)대표, 김윤규(열정감자)대표, 강기태(트랙터다이어리)대표가 참가해 자신들의 창업 준비과정과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챌린지 2013 한국’에서는 제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총 6개 학교가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어 배움 공유의 한마당은 박해록(에스엘)차장, 김창욱(위스텍)팀장 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링크사업에서 이루어지는 특성화동아리 작품 전시 및 홍보도 열렸다.

이번 특성화 동아리 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김민섭(컴퓨터공학·3)씨는 “저희가 활동하는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교류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링크업 한마당에서는 특별공연 및 송경성(마술컨텐츠연구소)대표가 학생들에게 마술 공연 등을 보여주며 ‘마술 기법을 이용한 창의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송경성 대표는 “창의적인 사고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데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에 맞게 다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현도(경영학·3)씨는 “링크사업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많이 보기는 했지만 직접 참여해 보니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인혜(중국어문학·2)씨는 “링크사업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제가 꿈꾸는 창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수 있을 것 같아 노력하며, 특강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LINC한마당을 담당한 산학협력선도사업단 조영우 선생은 “학생들이 링크사업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 하여 창업, 취업에 관한 개인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링크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우리학교 22개학과가 참여 중이다.


▶ 산학협력선도사업단 방대욱 (컴퓨터공학·교수)단장 인터뷰


● LINC사업이 무엇인가?
대학이 산학협력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40여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의 창업 및 취업역량 강화, 현장실습인턴십 등 기업체에서 요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연계전공 과목’, ‘창업교육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융합캡스폰디자인 프로그램’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제1회 LINC한마당을 개최한 계기?
현재 우리학교에서는 22개 학과가 링크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학교홈페이지 및 유인물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지만 링크사업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링크사업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홍보 하면서 이제껏 참여한 학생들의 유대관계 및 친밀도도 높이자는 취지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 사업단에서 올해 중점 목표?
우리 사업은 매년 달성해야 할 목표가 뚜렷이 정해져 있는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통한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창업 한 분야에 집중 되는 것이 아니라 융합 교육을 통해 사업 전반에 질적 향상에 초점을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학과들의 참여를 확대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도록 하겠습니다.

● LINC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요즘 학생들은 약간 수동적인 부분이 많이 보인다. 학교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사업에 대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 우리 사업단에서 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었으면 한다.

관련기사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