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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인증 프로그램, 계명의 인재를 발굴하다

FACE 영역으로 다양한 인재 육성


우리학교는 계명의 인재상(Creative Global Citizen)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K-STAR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학교 FACE 인재상에 부합하는 4가지 특성(F:도전적 개척정신, A:윤리적 봉사정신, C:국제적 문화감각, E:창의적 전문성)을 찾아 인증한다.

FACE 역량 요소는 각각 다른데, 먼저 F(도전적 개척정신)영역의 역량은 도전정신·환경적응역량이다. 도전정신은 동기와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고, 환경적응역량은 목표 달성을 위해 자신을 탐색하고 통제하며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그 다음으로 A(윤리적 봉사정신)영역은 감성역량과 윤리적 가치관이다. 감성역량은 타인의 감정상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힘을 이야기하며, 윤리적 가치관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봉사하고자 하는 태도를 말한다. C(국제적 문화감각)영역은 외국어 구사 능력과 문화적 포용력으로 구성되어있다. 외국어 구사 능력은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외국인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문화적 포용력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E(창의적 전문성)영역에는 종합적 전문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이 있다. 종합적 전문지식은 전공뿐만 아니라 교양, 외국어 및 컴퓨터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며, 문제해결능력은 문제를 창의적으로 분석 및 통합해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FACE 영역에는 각각의 등급에 필요한 조건들이 있다. 먼저 F(도전적 개척정신)는 인턴십 참여 실적으로, 도전 정신을 발휘해 창업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필요하다. A(윤리적 봉사정신)는 채플을 성실히 이수하고, 봉사시간을 기준으로 등급이 산정되며, 헌혈 등의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실적이 있어야 한다. C(국제적 문화감각)는 외국인의 모국어, 재외국민의 해당 국가 언어를 제외한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어학시험 성적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며, 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실적이 필요하다. E(창의적 전문성)는 국내외 기관에서 주최한 각종 발명과 경시대회 및 공모전에서 입상하거나 외부 자격증을 취득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K-STAR의 인증 절차는 COMpass K와 e-러닝포트폴리오에 관련 자료와 성과를 기록하면 FACE 영역별 점수가 자동으로 환산된다. 이렇게 등록된 영역별 점수는 학기말 K-STAR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선발된다.
K-STAR 인증을 받은 학생은 각 영역별과 등급별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Star와 Top 등급을 받은 학생은 졸업증명서에 해당 내용이 기재된다. 또한 C(국제적 문화감각) 영역의 인재는 교환학생 우선 선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K-STAR 인증제에 관해 양근우(전자무역학·교수) 교육선진화사업부장은 “K-STAR 인증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학생들에게 FACE 인재를 인증하고 장학금을 주는 프로그램이므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2015학년도 1학기 K-STAR 인증자 인터뷰
“어학공부 및 봉사를 통해 보람 찾아”
이번에 A(윤리적 봉사정신)와 C(국제적 문화감각) 영역을 인증 받은 배건혜(중국학·4) 씨는 “학교를 다니는 4년 동안 봉사동아리를 통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봉사를 하고난 후의 보람이 커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찾아서 했습니다. 또한 단기교환학생프로그램, English House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기에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도전하길”
F(도전적 개척정신) 영역을 인증 받은 김승환(식품가공학·2) 씨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K-Circle 전공활용봉사동아리, 대학특성화사업 연구 프로젝트, 국외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도전적 개척정신을 인정 받아 기쁩니다.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많은 활동에 도전했기에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도 학년이 낮아서 K-STAR에 도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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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