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4.5℃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9.4℃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COVER STORY


자주 접할 수 없는 주한 대사·부대사들의 특강이 자주 열리고 있다. 이번 학기에만 해도 주한 독일대사, 스페인 대사를 비롯해 4명의 각국 대사·부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특강과 함께 우리학교와의 교류를 위한 협의를 했다.

지난 3월 16일,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유럽·아시아 관계에서 한국과 독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2일에는 후안 레냐 주한 스페인 대사가 ‘문명간의 연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지난 7일에는 주한 이탈리아 마테오 로미텔리 부대사가 내방해 와인특강을 펼쳤다.

지난 21일에는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 인도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인도의 고대문명과 현대국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신일희 총장은 “지금까지 여러 국가의 주한대사들이 다녀갔지만, 인도대사의 방문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 타얄 대사는 인도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며 과거 인도와 한국 간의 교류 사례를 설명했다. 아울러 타얄 대사는 “한국과 인도의 관계는 다음 세대를 위해 밝은 약속을 해줄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점에 와 있다”며 양국 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본관에서 신일희 총장과 인도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인도 대학 교수 및 학생 교환, 정보교류 등을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