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COVER STORY


자주 접할 수 없는 주한 대사·부대사들의 특강이 자주 열리고 있다. 이번 학기에만 해도 주한 독일대사, 스페인 대사를 비롯해 4명의 각국 대사·부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특강과 함께 우리학교와의 교류를 위한 협의를 했다.

지난 3월 16일,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유럽·아시아 관계에서 한국과 독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2일에는 후안 레냐 주한 스페인 대사가 ‘문명간의 연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지난 7일에는 주한 이탈리아 마테오 로미텔리 부대사가 내방해 와인특강을 펼쳤다.

지난 21일에는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 인도대사가 우리학교를 방문해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인도의 고대문명과 현대국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신일희 총장은 “지금까지 여러 국가의 주한대사들이 다녀갔지만, 인도대사의 방문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 타얄 대사는 인도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며 과거 인도와 한국 간의 교류 사례를 설명했다. 아울러 타얄 대사는 “한국과 인도의 관계는 다음 세대를 위해 밝은 약속을 해줄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점에 와 있다”며 양국 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본관에서 신일희 총장과 인도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인도 대학 교수 및 학생 교환, 정보교류 등을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