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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우리학교 캠퍼스 풍경은 대구를 넘어 다른 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 동감’, 드라마 ‘모래시계’, ‘백야 3.98’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영화 ‘박쥐’, 그리고 인기리에 종영한 ‘꽃보다 남자’에 이르기까지 총 3백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된 바 있다.그 중 캠퍼스의 아름다운 사경(四景)을 꼽아보라면 아담스 채플, 한학촌, 벚꽃 나무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말 할 수 있다.

먼저 오르기가 힘들어 ‘골고다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채플관까지의 언덕길은 길을 따라 핀 꽃과 나무, 그리고 채플관에서 내려다 보는 대구시의 전경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다음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학촌이 있다.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한 한학촌은 푸르른 소나무 오솔길들과 어우러져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제격이다.

도서관에서 쉐턱관 길을 따라 심어진 벚꽃 나무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한 일행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동문을 통해 들어오다 보면 10m가 넘는 큰 키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나온다. 가을이 되면 메타세콰이어의 울긋불긋한 단풍잎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이번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학교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보며 여유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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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